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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 세계육상대회 유치를 계기로
이른바 '2011프로젝트'라는
도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 째 전략이
스포츠 공학 산업 육성 안입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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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관련 시장은
단순 용품제조 판매에서 인체 공학 발전과 함께
급신장하는 분얍니다.
세계시장이 천 3백억 달러,
국내시장은 6천억 원 정도로
해마다 30퍼센트 이상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또 하나의 미래산업으로
스포츠 소재산업을 선택했습니다
◀INT▶ 박광길 본부장/
대구시 신기술산업본부
(어떤 선수를 예의주시했다가 우리가 개발한
기계를 활용하도록 해서 만약 메달 하나 땄다면
이 것보다 더 큰 홍보가 어디 있느냐)
--> CG
스포츠 의류와 장비부터 인프라까지,
기존의 기계금속산업과 섬유와 의료,
그리고 첨단 IT와 정밀기기 산업까지
총망라하는 종합산업이 대상입니다. <-- CG
이 밖에도 스포츠 공학기술 개발과 실험 등을
주도할 한국 스포츠 산업공학센터를
대구에 유치하고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스포츠기기전시회도 대구 유치도
추진합니다.
연구개발과 실험까지 가능한
산업단지 형태로 조성해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겠다는 것입니다.
(S/U)(대구시의 업 그레이드 전략인 이른바 '2011프로젝트'는 스포츠 종합산업 육성을
시작으로 그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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