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삽살개 테마공원 부지가
다음 달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현재 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삽살개 테마공원 건립 자문위원회가
경산시 와촌면의 4곳과 진량읍 1곳,
하양읍 1곳 등 모두 6곳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여부와 배수 시설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가 끝나면 다음 달
부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산시는
천연기념물 제 368호인 삽살개의
육종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삽살개 테마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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