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와 경북지역의 고용이
지난 2월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이 조사한
지난 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실업률은 지난 2월보다
0.2% 포인트 줄어든 4%였고,
경북도 2.2%로
2월보다 0.1% 포인트 줄었습니다.
실업자 수는 대구가 지난 2월보다
2천 명 줄어든 4만 8천 명,
경북은 3만 천 명으로
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취업자 수는
대구가 115만 명으로 2월보다 9천 명 늘었고,
경북도 134만 명으로 4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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