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의 첫 모내기가 칠곡군 가산면에서
있습니다.
칠곡군 가산 학마을 쌀 사랑회는
오전 열시 가산면 학상리 앞 들판에서
도내 첫 모내기를 합니다.
오늘 모내기는 운광벼로 천여 평을 하는데
우렁이 농법을 사용해서
9월 초면 수확합니다.
경상북도의 벼 재배면적은
지난 2천년 13만 9천헥타르에 이르던 것이
지난 해 말에는 12만 4천헥타르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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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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