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유급 자원봉사 할머니가 근무하는
종일반 운영 유치원을
지난 해 35개에서 올해 66개로 늘립니다.
종일반 운영 유치원 자원봉사 할머니들은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매일 4시간 씩
66개 종일반 운영 유치원에서
책 읽어주기, 요리활동, 체험학습 등을 돕고
식비와 교통비를 받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유치원을 공고하고
유치원별로 5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