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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줄어들던 경주시 인구가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개발 호재도 많아 오는 2천 10년 쯤에는
3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걸림돌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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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인구 증가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C/G1) 지난 99년 29만 2천여 명으로 정점을
이루던 인구가, 지난 2월 27만 3천여 명까지
계속 줄어들다가 지난 달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 달 새 늘어난 인구는 178명.
당장은 기업체와 학교를 대상으로
경주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친 결과지만,
중장기적인 전망은 밝습니다.
(C/G2) 천북과 외동 공단이 준공을 앞두고 있고
공급 예정인 신규 아파트가 7천여 가구.
한수원 본사 등 3대 국책사업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개발의 호재입니다.
2천 10년대 초에는 인구가 3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도 나옵니다.
그러나, 교통 여건이 좋아질수록 대도시로
인구가 흡수되는 역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INT▶ 박병식 동국대 교수
[S/U] 모처럼 찾아온 개발 호재를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키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MBC뉴스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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