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신용등급 하락과
자본 잠식 등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이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의 경영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5년 영업실적이 있는
9개 개성 현지 법인 모두가 적자를 봤고
특히 2개 기업은 자기자본이 완전 잠식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들 현지법인의 7개 모회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했고 지난 해에도 한 개 법인만 수익이
개선됐을 뿐 나머지 기업들은 투자비 회수에도
급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개성공단에는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
두 개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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