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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값 고공행진, 건설업계 울상

한태연 기자 입력 2007-04-12 11:44:23 조회수 0

주택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주요 건자재 가격까지 오르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톤에 46만 원에 거래되던 철근이
이 달들어 54만 원에 거래되고 있고,
지난 1월 1톤에 350만 원에 거래되던
스테인리스도 43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알루미늄과 후판을 비롯해
시멘트, 석유화학제품 등의
건자재 값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는 주택경기 침체에다가
건자재 가격까지 올라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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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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