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경북지역 관광객은
천 160만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960만 명 보다 21% 가량 늘었습니다.
울릉군이 독도 입도 인원 확대에 따라
증가율 76%로 가장 높았고, 청도군 68%,
예천 57%, 청송 46% 순이었습니다.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주말테마여행과 경북 맛기행, 달빛역사기행 등
다양한 관광상품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