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
이동식 무인단속 카메라 부스가 등장합니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3지구대는
비노출 단속이라는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이동식 무인 단속 카메라 부스를 자체 고안해
오는 18일부터 경부고속도로 2곳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천과 왜관지역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차로에서 운용할 무인단속 카메라 부스는
윗 부분에 단속 예고 표지판을 붙였고
앞 면을 투명하게 만들어
운전자들이 카메라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경찰은
중앙과 중부내륙 등 고속도로 3곳에
추가로 부스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관련 사진은 2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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