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 부근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여자를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9일 밤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자기를 무시한다며 따지던
회사동료 37살 전모 여인을 살해한 뒤,
석굴암 근처 도로가 야산에서
시체를 불태운 혐의로
경주시 마동에 사는 27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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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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