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두차례 공모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을 선임하지 못한
대구시가 관장직을 개방형에서 계약직으로 바꿔
이 달 안에 세번 째 공모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상·하한선이 정해져 있던 연봉은 하한선만 4천 400만 원으로 제한되고
상한선은 없어졌습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지난 2003년 개관 때부터 김완준 관장이
맡아오다 지난 해 10월 사임한 뒤 공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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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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