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청부폭력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38살 한모 씨 등 구미지역 2개 조직원 12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1일 건설회사 공금을 횡령한 40대를 폭행해 아파트 등 3억 3천만 원 어치를 뺏고
지난 해는 구미지역 오락실과 유흥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2천여 만 원을 뺏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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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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