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줄어 들던 경주시 인구가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고,
오는 2010년대 초에는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달 말 현재
등록 외국인을 제외한 경주시의 인구는
27만 3천 227명으로
한 달 전보다 178명이 늘었는데,
지난 99년 29만 2천여 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렇게 인구가 늘어난 것은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체, 학교를 대상으로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친 데 따른 것입니다.
경주시는
천북과 외동공단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신규 아파트 7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3대 국책사업과 맞물려 오는 2010년대 초까지
인구가 3만 명 이상 늘어나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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