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 파브 프로야구가
오늘 저녁 6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삼성과 두산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지난 겨울 괌과 오키나와에서 훈련하며
2007시즌을 준비한 삼성은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데, 삼성과 함께
지난 해 준우승팀인 한화와 SK가
이번 시즌 3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저녁 6시부터
대구 홈 개막 경기를 라디오로 중계방송하고,
일요일 낮 2시 경기는
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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