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개발공사가
오는 6월 대구 신천동에 분양할 아파트의
공공 임대 비율을 두 배 높이기로 했습니다.
전체 490가구 가운데
24평형 109가구만 공공 임대로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29평형 106가구도 공공 임대로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도시개발공사는
지역 아파트 분양 경기가 침체된데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 임대 아파트는
무주택 청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5년 동안 아파트를 임대한 뒤
분양 전환하는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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