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한우,육우 사육 두수가
4년 사이 55%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지난달 1일 기준으로
가축통계조사를 한 결과
대구·경북지역의 한우와 육우
사육 두수는 44만 5천 두였습니다.
지난 2003년에
28만 7천 두였던 점을 감안하면
4년 사이 사육두수가 55%나 늘었습니다.
농가당 사육두수는 11.6두로
지난 2003년보다 4두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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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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