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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첨단 산업의 집적지인
구미공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경제사절단들이 구미를 연이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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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쯔상공회의소 관계자 십여 명이
오늘 구미를 찾습니다.
외국인 전용단지가 있는 구미4공단을 둘러보고
엘지전자 공장을 견학합니다.
내일에는 미국 달라스시에서
경제사절단이 구미에 옵니다.
구미시는 이들을 상대로 국내 아이티 산업의
최대 집적지인 구미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들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찾습니다.
◀INT▶박상우 구미시 투자통상과장
(외국인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기업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다음 주에는 일본 기업과 은행 관계자들이
일본 언론인들과 함께 구미를 찾습니다.
이들은 충북의 오창산업단지를 둘러본 뒤
구미를 찾아 투자환경을 서로 견주어 볼
예정입니다.
구미국가4단지에 외국인투자전용단지를
운영중인 구미시는 아쉽게도 최근에는
큰 투자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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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외국의 좋은 사례를 참고할 수 있는
시정현안 공모를 했습니다.
이들 중 4개 팀이 선발돼 국외연수대상자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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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체험마을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팀은
일본에서 성공한 곳을 견학하게 되고,
또 다른 팀은 도시의 밤 풍경을 아름답게
꾸미는 방안을 외국의 사례에서 찾고자 했고
나머지 두 팀은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과 관련한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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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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