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건국 이래 최초 주소 체계 변경

이성훈 기자 입력 2007-04-05 13:55:18 조회수 1

◀ANC▶
백년 넘게 사용해 오던 주소체계가
오늘부터 바뀌었습니다.

새 주소는 기존의 지번 중심이 아니라
도로 이름을 따라 만든 것으로
정착 되면
시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가
그동안 시민에게 알려진 대구문화방송의
주솝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대구문화방송의 주소는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03번으로 바뀌었습니다.

1910년대 일제가 조세징수를 위해 만든
지번 중심의 주소체계가 도로 이름 중심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소에서 '동'과 '리','번지'가
사라지고 도로이름과 건물번호로 대체됩니다.

S/U]
"건물 번호는 길의 주출입구에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 번호가 부여됩니다.

그러니까 왼쪽 첫 집이 1번이고 맞은편이
2번,다시 맞은편은 3번 식으로 교대로 번호가
매겨집니다"

그동안 무질서하고 복잡한 주소보다는
체계적이어서 시민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INT▶조용래 대구시 토지정보팀장
"집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물류비 절감과
교통혼잡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바뀐 주소가 정착하기 까지는
적지않은 혼란과 많은 예산이 들어갈
전망입니다.

이때문에 법시행은 오늘부터지만
오는 2011년까지는 기존의 지번 주소와
새 주소를 같이 사용해도 되는데,
2012년 부터는 새 주소만 사용해야 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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