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를 캐러 갔다가 실종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쯤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인근 야산에서
80살 김 모 노인이 숨져있는 것을
같은 동네 사는 72살 천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 노인은
어제 오후 2시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올라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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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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