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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으로 조직된 학습 동아리가
시정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38개 동아리가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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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학습동아리가 처음 생긴 것은
지난 해입니다.
40개 팀이 각 부서에서 필요한 핵심과제
70개를 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올해도 학습동아리 38개 팀이 자발적으로
구성됐습니다.
모두 380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시간 이외에
한 달에 2번 씩 모여 자체적으로 정한
연구과제를 수행합니다.
◀INT▶이홍희 구미시 혁신정책담당관
(내부적으로는 공직사회를 공부하고 토론하는
문화로 만들과 외부적으로는 고객만족...)
연구과제를 보면 '효율적인 감사방법'이나
'복지 체감도 향상방안', '소외계층을 위한
아이티 지원 방안' 같은 당장 행정에
접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구미시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번씩
동아리 경진대회를 통해 인센티비를 제공하고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연구집도 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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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주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현장민원처리제'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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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처리제는 지적과 건축 등 3개 반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읍,면 소재지를 찾아 건축인허가나 지적,
측량민원 등의 민원을 받아 처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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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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