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주 보문단지의 벚꽃과
천마총 인근의 유채꽃이 요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야간 조명까지 가세해
밤에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정미정 기자가 전합니다.
◀VCR▶
(음악+벚꽃 그림 5-7초)
벚나무 가지마다 연분홍 꽃이
숨 쉴틈도 없이 빼곡히 터져나왔습니다.
예년보다 사나흘 이른
지난 주중부터 피기 시작하더니
며칠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자
팝콘 터지듯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첨성대 앞에는 노란 유채꽃이 벚꽃을
시기라도 한 듯 예년보다
일찍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INT▶
주말 인파가 두려운 사람들은
평일 저녁을 이용해
밤 벚꽃 구경에 나섭니다.
이번주부터 보문단지와 김유신 장군묘 주변에는 밤 11시까지 200여개의 야간 조명이
벚꽃 명소를 환하게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솜사탕이 뭉게뭉게 피어난 듯 밤에 보는
벚꽃 터널은 관광객을 더욱 유혹합니다.
◀INT▶
지난 주말 황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몰린 만큼 벚꽃 마라톤이 이어지는
이번 주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S/U)경주지역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은 모두 2만 3천여 그루.
이번 주말, 최고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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