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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여야 정치권과 정부 관계자를 방문해
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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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러시아 모스크바와
호주 브리즈번을 제치고 대회를 유치한데는
대구 출신 인사들의 숨은 노력이
큰 힘을 발휘한 덕입니다.
정부 개입을 꺼리던 대통령을 설득하고
정부부처를 움직이는데
노력을 해준 인물로는
단연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오늘
김병준 위원장을 만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INT▶ 김병준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장
(전화S/S)
(...................)
김범일 시장은 또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을 차례로 방문해
강재섭 대표와 정세균 대표에게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특위 구성과
특별법 제정 등 국회차원에서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과
스포츠 기반시설 구축 문제를 협의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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