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무능한 공무원 퇴출을 위한 3진 아웃제는
선거공약인 만큼 꼭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진 아웃제는 무능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1-2차에 걸쳐 경고한 뒤
마지막에는 직위해제와 직권면직까지 하는
제돕니다.
하지만, 김 시장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정비율 할당제와 같은 강제 퇴출제 도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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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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