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부터 칠곡군 지천면과 영천시 자양면,
영주시 천부산에서
'2007년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재개했습니다.
발굴 지역은
국군 만여 명과 북한군 만 7천여 명이
전사한 다부동전투 격전지로,
발굴 작업은 참전용사와 지역 주민의 증언을
바탕으로 오는 27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