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경기침체로
연탄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무연탄 수급불균형을 이유로 이 달부터
연탄값을 올려, 연탄사용 가구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지금의 연탄소비 추세로 볼 때
2010년쯤이면 무연탄 재고량 소진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예상된다며 어제부터
연탄가격을 12% 인상했습니다.
연탄값이 12% 오르면서,
현재 한 장당 3백원인 연탄값이 337원이 되고,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최대 6백원이 됩니다.
연탄은행 전국협의회는 연탄값이 오르면
저소득층 16만 가구 주민들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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