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이달 첫 째 주에 산불, 둘 째 주에는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경보를 내리고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4월은 식목일 행사와 한식 성묘객 등
입산객이 크게 증가하는데다가
강풍이 심하게 부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이 많다며
대형 산불 발생의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에는 새학기가 되면서
어린이들이 들뜬 마음으로 가정과
학교 주변에서 놀다가 다치거나,
휴일에 행사장과 놀이기구 등에서
실족이나 추락 등의 안전사고가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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