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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타결이 대구 경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먼저 관세가 철폐되면,
지역 섬유업계는 수출 물량이 늘어날 것이고,
이 때문에 '섬유 르네상스' 시대가
다시 올 것이라는 희망에 가득차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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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업체,
이 업체는 일년에 천 200만 달러 어치의
섬유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합니다.
하지만 평균 13%의 높은 관세율 때문에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S/U]
"지역 업체가 섬유제품 만원 어치를 미국에
수출하면 천300원의 높은 관세를 물어야
합니다. 이 때문에 가격경쟁력에서 중국에
뒤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미 FTA 타결로 이같은 높은 관세는 앞으로
사라지게 돼 연간 대미 수출액도
2억 달러에서 5억달러까지 증가될 전망입니다.
◀INT▶안도상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침체된 섬유산업의 제2의 르네상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섬유부흥의 좋은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는
지역 섬유업계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INT▶조상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핵심기술 개발 등으로 저가품 보다 고급제품
으로 승부해야"
대구지역의 새로운 주종산업으로 떠오른
자동차 부품업계도 대미 수출의 관세 철폐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로 관련 산업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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