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흐름 방해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두달동안 합동단속이 이뤄집니다.
대구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배치하는 한편
이동식 CC- TV가 장착된 차량 8대와
고정식 CC-TV 등을 동원해
간선도로에 차를 주차 또는 정차해서
교통흐름을 막는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대구시는 지난 1월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벌인 결과
도심 주행 속도가 시속 10킬로미터 정도
빨라진 효과를 봤다며
간선도로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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