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서울 삼성을 꺾었습니다.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스는 서장훈이 버틴 서울삼성을 상대로
두 용병 피트 마이클, 마커스 다우잇과
고참 김병철의 활약에 힘입어 83대 78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팀은 오는 월요일
서울에서 2차전을 펼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