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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 변덕스럽다더니
요즘 날씨 참 변덕스럽습니다.
오늘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처럼 깜깜해 지면서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까지 내려
시민들의 불편이 컸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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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데도 마치 밤이 끝나지 않은 것처럼
컴컴했습니다.
차들은 전조등을 모두 켜고서야
겨우 다닐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 등교와 출근시간에 맞춰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불편이 컸습니다.
관공서에는 가로등을 켜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갑작스런 우박이 내리는 곳도 많았습니다.
◀INT▶임수정 예보사/대구기상대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우박이 내렸다)
기상악화로 항공기 결항이 이어졌습니다.
대구는 물론 제주에도 강풍이 불어
아침부터 비행기는 뜨지 못했습니다.
오후들어 비가 조금씩 그친 지역에는
중부지역에서 불어온 황사가 끼었습니다.
황사는 휴일인 내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구기상대는 휴일인 내일은 구름이 조금
기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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