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육상 10개 종목 톱10 양성 계획 시작돼

석원 기자 입력 2007-03-31 19:10:38 조회수 0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육상 경기력 향상과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긴급 이사회를
다음주 월요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신필렬 회장의 주재로 열리는 긴급 이사회에선
육상연맹 이사 28명이 모두 모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까지 10개 종목에서
세계 10위권에 들 유망주 발굴을 위한
육상사관학교 건립, 외국인코치 초빙,
유망주 해외유학 등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연맹은 국내 46개의
공식 육상 경기장의 시설을
한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국민적 관심을 모을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