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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돌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지역은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펼쳐졌습니다.
각 계의 복구 손길이 이어지면서
피해 농민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지만
일손이 크게 부족하다고 합니다.
성낙위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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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이 모두 날아간 수박밭에
비닐을 다시 씌우고 보온덮개 덮기가
한창입니다.
물을 가득 먹은 보온덮개라
복구작업은 한사람의 힘에 의지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작업에 나서자 곧 든든한 소형 수박하우스가 만들어집니다.
◀INT▶이주희 예천119안전센터장 -문경소방서-
비닐하우스 철골이 뒤엉킨 들판에는
공무원과 군부대 인력이 동원됐습니다.
구부러져 쓰지 못하는 철골은 뽑아내 정리하고
찢겨진 비닐은 직접 치웁니다.
대학생들도 복구작업에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S/U)대학생들까지 복구작업에 나서면서
폐허로 변한 비닐하우스가
조금씩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INT▶송성용 대학생
워낙 피해가 커 손 쓸 엄두도 내지못하고
낙심했던 농민은 이제야 한시름 놓았습니다.
◀INT▶이형석 -돌풍 피해농민-
도내에서는 오늘 하루 공무원과 군인,
주민 등 5천여명이 복구작업에 나서 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현장에 투입됐지만
복구 인력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김기환 -돌풍 피해농민-
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피해농민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고 있지만
들녘이 본래 모습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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