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와 영천시가
환경부로부터 배출업소 환경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환경부가 지난 해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5건의 우수사례 가운데
대구시 북구와 영천시가 선정됐습니다.
대구시 북구는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명예환경 감시단을 구성해
합동 단속을 벌이는 등
유기적인 운영으로 민간 자율 감시단을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천시는
배출업소 현황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전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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