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경주경찰서는
유흥업소에서 돈을 뜯고
집단폭력을 한 혐의 등으로
경주 지역 조직성폭력배
신세계파 9명을 구속하고,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8월부터
경주지역 유흥업소에서
업소보호비 명목으로 2천여 만원을 뜯어내고,
지난 1월에는 경주 모 병원에서
의사가 불친절하다며 집단 폭행하는 등
20여 차례에 걸쳐 집단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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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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