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소기업 사장에게 강도짓을 한 혐의로
북구 침산동에 사는 김모 씨와
중국동포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중국동포 5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구에서 사업을 하다
최근 중국에 진출한 모 중소기업 대표를
지난 달 14일 밤 중국 천진에서 만나
권총과 흉기로 위협해 중국돈 18만 위안,
우리돈으로 2천 300여 만원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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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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