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북북부지역도
갑자기 불어닥친 비바람에
안동과 예천지역 수박과 참외비닐하우스
천3백여동이 날아갔습니다
또 신호등과 가로수가 넘어지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30여분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홍 석 준
◀END▶
200평짜리 참외하우스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에
날아간 하우스가
이 지역에서만 무려 1,000동이 넘습니다.
◀SYN▶주민
예천에서도 현재까지 350동이 넘는
수박과 참외하우스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전사고도 잇따라
돌풍이 불어닥친 5시 반부터 30분동안
예천군 풍양일대 1900세대의 전기가 끊겼고,
안동시 당북동 일부지역에도
정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낙뢰로 인한 산불도 발생해
안동시 수하동의 한 야산 0.1ha가
불에 탔습니다.
◀SYN▶소방관
상주에서는 골프연습장 철탑이
경북선 철로를 덮치면서
영주-김천간 철도운행이 1시간 가량 중단됐고,
안동시내 곳곳에서는 가로수와 신호등이
쓰러지거나 부러지면서
곳곳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안동대교 남단에서는
인도에 2단으로 쌓아둔 컨테이너가
도로 위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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