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청도 소싸움축제가
오늘 닷새 동안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됐습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번 청도 소싸움축제에는
하루 평균 10만 명, 모두 50여 만 명이 찾아와
관람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해 축제 때보다 3만 명 정도 늘었습니다.
휴일인 지난 25일에는
하루 관람객으로 최대인파인 19만 5천여 명이 소싸움장을 찾았고, 중국과 일본, 미국 등
5천 명의 외국인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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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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