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계 3대 스포츠 행사'인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라는 커다란 낭보에 시·도민의 가슴은 벅찬 기대로 차오르고
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 음악이 울려퍼지고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날아온 낭보에
시·도민의 가슴은 속시원히 뻥 뚫렸습니다.
오랜만에 폭죽과 샴페인이 터지고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함성과 음악소리로
대구 하늘은 달아올랐습니다.
-------디졸브----
'우리가 해냈다'는 자부심과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도심 곳곳에는
유치 성공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나붙었습니다.
공원과 지하철 역에서는
락 밴드와 시립합창단 등이
다채로운 축하 공연을 펼쳐졌습니다.
이런 흥겨운 분위기는
유치단이 귀국하는 내일 절정에 달해
대구시청 광장에서 또 한 번
시원한 함성이 울려 퍼집니다.
S/U]
"어제의 흥분을 잠시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시민들.
하지만 그 기대 만큼은 벌써 4년 뒤
대회 그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INT▶김명희/대구 산격동
"대구 경제가 살고, 세계에 알리는 기회 되길"
◀INT▶이학수/대구 남산동
"시민 한 사람으로서 너무 기쁘고 세계 도시로
비상했으면"
지난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통해
특수를 누렸던 음식, 숙박, 교통 등
관광업계도 기대에 들떠 있습니다.
◀INT▶이희도 회장/대구관광협회
"대구의 브랜드 가치 10배 이상 상승,
전세계로 널리 알려질 것이다."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대구의 힘.
이제는 그 역량과 시민의 기대를 한데 모아
또 한번 세계를 향해 달음질 할 때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