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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치당위성 강력히 호소

서성원 기자 입력 2007-03-27 17:23:11 조회수 0

2011 세계육상대회 대구 유치단은
오늘 저녁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정부 관계자와 마라톤 메달리스트 등을
총동원해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입니다.

대구 유치단은 프리젠테이션 과정에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종근 국회유치특위 위원장과,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등을 참여시켜
유치지원을 호소할 방침입니다.

정부와 국회가
대구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황영조 선수 등을 참여시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 출신
집행이사들을 설득시킨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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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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