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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환경이 좋지 않아 시름에 젖어 있던 어촌에
오랜만에 미역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미역은 성장이 빠르고,
판로도 좋다고 합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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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에서 걷어 올린 미역이 싱싱한
빛깔을 냅니다.
표면도 매끈해 품질이 좋아보입니다
◀INT▶ 전보권/미역양식 어민
(전년도 보다 품질이 우수해 생산량이 더 늘것 같다)
이맘때 쯤 나타나던 질병도
아직 관찰되지 않고 있습니다.
◀INT▶ 허수안/수산관리과/포항해수청
(바늘구멍 증세나 기타 병해 발생이 아직 없고 양호한 상태다)
미역이 잘 자라는 것은 주성장기인 최근
3개월의 수온이 11도에서 13도 사이에서
일정하게 유지됐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온이 평년 보다 1도 정도 높아 성장이 빨라졌습니다.
S-U]올해 양식미역 생산량은 대당 1톤 정도로 예상돼 최근 3년간의 평균치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린 미역은 1단에 2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벌써 판매가 끝났습니다.
◀INT▶ 어민
(상인들이 선불을 주고 벌써 계약을 다 했다)
기름값이 오르고 수입 수산물이 늘면서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봄 미역은 한가닥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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