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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전문대학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저녁시간대를 활용해 방과후 학습을 개설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저녁 7시가 넘은 어둑어둑해진 시각의
경산 대경대학 캠퍼스.
강의실 곳곳이 방과후 학습을 하느라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네일케어·아트' 강좌가 열리고 있는 강의실.
여학생 뿐만 아니라 남학생들도
열심히 교수의 강의를 듣고 직접 옆자리 학생의
손가락에 그림을 그려넣으며 강의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INT▶ 배민규/대경대학
(여자친구에게 해주니까 좋아해서 기분 좋아-)
방과후 학습은 '네일케어·아트' 뿐만 아니라
'영화감상과 토론' '통기타 대중음악'
'호신술'등 모두 6개 과목.
모두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강좌로
학생들은 저녁 시간을 활용해 교양도 높이고
학점도 딸 수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성유진/대경대학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에 학점도 따고 좋아-)
대학측은 야간 강좌인데도 불구하고
수강인원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2배 가까이
되자 일부 과목은 강의실을 추가로
배정하기까지 했습니다.
◀INT▶ 유진선 대경대학 학장
"전공은 주간에 집중,야간은 교양 편안하게-)
(S/U)
대경대학은 방과후 학습이 이렇게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다음 학기부터는
전공과목으로도 확대하는 등 방과후 학습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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