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밥이 보약,친환경 쌀 병원식

김건엽 기자 입력 2007-03-24 17:44:11 조회수 1

◀ANC▶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요.

상주의 한 병원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무농약 쌀로 병원밥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병원밥 하면 우선 맛은 없는게,
비싸다는 생각부터 들기 마련입니다.

밥값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가격이 내리면서
이런 불만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INT▶ 환자보호자
"먹지를 못하는데, 환자가 안 먹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환자를 살리자고 하는 것인데
도저히 그러지를 못하겠는데 ... "

하지만 상주의 한 병원에서는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환경 농민들과 계약을 맺어
다음달부터 무농약 쌀로 병원밥을 짓기로
했습니다.

연간 쌀 값만 5백가마에 1억 2천5백만원.
보통쌀을 쓸 때보다 4천 백만원 정도 비용이
더 들게 됐지만 환자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합니다.

◀INT▶ 송기성 관리부장/
대한적십자사 상주병원

환자들은 기대가 크다는 반응들입니다.

◀INT▶ 김옥자/환자 보호자

(s/u)친환경 쌀이 병원식으로 제공되면
환자들에게는 보약이 되고,농민들의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이중효과가 기대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