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결정을 나흘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대표단을 이끌고
케냐로 출국하는 김범일 대구시장은
최종 프리젠테이션까지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대회를 유치해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누가 그러데요, 몸바사 가서
몸 바쳐 열심히 대회 유치해 오라고 합디다.
정말 몸을 바쳐서 반드시
대구에 대회를 꼭 유치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어요.
네,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반드시 좋게 나올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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