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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밥쌀 시판 우려

이정희 기자 입력 2007-03-22 11:57:45 조회수 1

밥쌀용 수입쌀 1차분이 공매를 거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가면서 시장잠식과
부정유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밥쌀용 수입쌀은
올해 도입될 물량 3만4천톤 가운데
1차로 수입된 중국쌀 8백톤입니다.

800톤에 대한 1차 공매 결과 99%가 낙찰돼
지난해 유찰과 10%대의 낙찰률을 거듭한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데다
낙찰가도 kg당 1,488원으로
지난해보다 31%나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밥쌀용 수입쌀이
국내 저가 쌀시장 상당부분을 잠식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국산둔갑 행위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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