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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방사성 제거시설 없이 가동

김철승 기자 입력 2007-03-21 16:55:18 조회수 1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의 월성원자력발전소
4호기에서 방출되는 삼중수소를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을 제때 갖추지 않은 채 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태환
의원은 한수원이 1999년 월성원전
4호기 운영승인을 받으면서 과학기술부로부터 2005년 6월말까지 방사성물질인 삼중수소
제거시설을 갖추라는 권고를 받았지만
1년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갖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월성원전측은 천500억원을 들여
당초 2005년까지 삼중수소 제거시설을 갖출
계획이었으나 핵심부품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사가 늦어져 올해말까지
완공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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