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예산낭비뿐인 공로연수

입력 2007-03-21 18:29:29 조회수 1

◀ANC▶
각 시.군은 정년을 앞둔 공무원들의
사회적응 준비와 인사적체를 해소하기위해
일정기간 직무를 제외시켜주는
공로연수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행적으로 시행되는데다
월급까지 지급되고 있어 개선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흔식기잡니다

◀END▶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지난해 공로연수에
들어간 공무원수는 모두 97명

6급 이상 간부직 공무원들이 대부분으로
연봉이 한사람당 평균 4천여만원임을
감안할때 시군이 지출한 예산만도
40여 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도 시키기 않은 사람에게 혈세를
지급한 셈으로 지난 5년간 합한 금액만도
어립잡아 130여억원입니다

◀INT▶
이상광 교수

게다가 신규인력이 충원되지 않으면서
시군에는 인력이 감축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직사회의 인사적체를 해소한다는
당초 목적도 허울좋은 명목이 되버린지
오랩니다

후임으로 승진한 경우도 정년을 1년 앞두고
또다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것이 관례화
돼버렸기 때문입니다

◀INT▶
송필선
영주시 공로연수시행자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위해
공무원 퇴출제도까지 등장한 만큼
관례적으로 시행되는 행정공무원의
공로연수제도가 예산낭비만 가져온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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