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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한 전 청송군수가 임기 마지막 한달간
업무추진비로 무려 1,800만원을 썼는데,
이중 700만원을 현금으로 가져갔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경북도 종합감사에서 드러났는데
검찰도 이미 내사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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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달 청송군을 상대로 편
종합감사 결과입니다.
군수 업무추진비로 2004년부터 2년동안
수시로 100만원씩의 현금을 집행했습니다.
'군정추진'이라는 모호한 항목에
영수증도,집행내역서도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낙선한 배 전 군수는
임기 마지막이었던 지난해 6월 한달간
업무추진비로 1,800만원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중 700만원을 현금으로 가져갔습니다.
몰론 증빙서류도,사용처도 없었습니다.
◀SYN▶청송군 관계자
보통 월 2-3백,신용카드 원칙인데,어쩔수 없는
업무추진비 말고도 전 군수는
거액의 돈거래에 개입하고
청사 전시용으로 산 꽃돌을
임의로 사용한 의혹 등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지검 의성지청은
청송군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고
공무원들과 업자 등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체장 공백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청송군청이 또한번 술렁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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