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삼성에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후원사로
나서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는 23일 케냐로 출발하기에 앞서
구미에서 있을 삼성전자 기술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윤종용 부회장을 만나
후원사 문제를 최종 타진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27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삼성이 후원사를 맡을 가능성이 있음을
부각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