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오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3패를 기록하고 있던 대구FC는
먼저 2골을 내주고도
올림픽 대표 이근호 선수가 2골을 넣으면서
2대 2의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대구FC는 오는 수요일 저녁 7시 반 홈에서
울산을 상대로 리그컵 2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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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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